GIS의 용어


GIS GIS(Geographical Information System)란 지리공간 데이터와 관련 속성 데이터를 서로 연결하여 원하는 정보를 시각적으로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각종 통계자료의 출력과 아울러 거리, 면적, 위치 등의 상황을 평가하고 시뮬레이션하여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케하는 공간분석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몇십년 동안 급속한 도시화 및 공업화의 경향은 도로용지, 공업용지, 농업용지 확보에 치열한 경쟁을 초래했으며 무분별한 토지공간의 개발로 생활환경이 악화되어 환경오염, 교통혼잡, 토지이용의 무계획성 등 수많은 국토문제를 야기시켰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금세기 중반부터 활발히 진행되어 현재의 환경조건, 공공시설의 배치, 토지이용 형태, 미래의 발전추세를 고려하여 토지이용의 계획과 관리의 과학적인 시도로서 GIS의 잉태를 촉구했습니다. 초보적인 GIS는 1962년 캐나다 토지조사국에서 구축한 CGIS(Canadian GIS)로 볼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관련지도를 컴퓨터상에서 서로 중첩시켜 지리적인 공간분석의 개념을 도입한 CGIS는 높이 평가되고 있으나 당시의 컴퓨터 하드웨어는 가격이나 성능면에서 원하는 수준을 만족시키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1970년대에 들어오면서부터 급격한 성능의 향상에 비해 하드웨어의 가격은 급격히 하락하고 ESRI, SYNERCOM, INTERGRAPH, GDS 같은 GIS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면서 GIS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게 됩니다. 최근에는 CAD기술의 접목으로 지도제작 및 시설물의 그래픽 디장인이 다양하게 지원되고 있으며 지리정보의 취득방법도 기존 지도의 스캐닝(Scanning)이나 디지타이징(Digitising)하는 단계를 벗어나 범측위시스템(GPS:Global Positioning System), Remote-Sensing의 측량수치들이 그대로 접속되는 등 획기적인 방법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는 GIS 적용분야가 주로 정부 공공기관의 국토계획, 자원관리 및 시설관리업체의 전기, 통신, 가스관 관리 등에 사용되었지만 앞으로는 에너지, 환경, 인류의 건강이나 복지문화 부문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전국토를 전산화한 이른바 '국토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여행, 교통정보 등의 연결은 이제 시간만이 문제입니다. 차를 타고 움직이면서 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교통경로를 지시받는 이러한 예는 GIS의 전체 활용분야를 생각할 때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전국토를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여러 지리정보를 종합적으로 접목시키면 여행 안내뿐만 아니라 긴급 화재 및 범죄출동, 도시계획이나 자원개발, 환경오염 평가분석, 인구센서스 통계, 각종 지점망 연결 및 시설물 관리 등 GIS의 활용분야는 현재로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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